저도 취향 테스트
해보실 분은 여기! 전 진짜 예전부터 몇 번을 해도 똑같은 게 나오네요.
예전에 했던 거

무난하고 보편적인 소년 소녀 취향

당신은 자본주의 문화 시장의 당당한 주류입니다.
(그렇습니까? 그런데 동인계에선 왜 그렇죠?......)

당신은 대중 문화의 적극적인 소비자일수도 있고, 자기 주장이 별로 없는 소극적인 소비자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경우든, 당신의 가슴 밑바닥엔 순수와 낭만주의의 정신이 깔려 있습니다. 악하고 더러운 것으로부터 멀리 하려는 절대다수의 대중적 마인드가 바로 당신의 정신 세계인 것입니다.


당신의 취향은 좀 과장해서 이런 상태에 가깝습니다.
(ㅋㅋㅋㅋㅋㅋ미치곘ㅋㅋㅋ닼ㅋㅋㅋ)

당신은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취향을 갖고 있습니다. 누구라도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가장 무난한 콘텐트를 지지하는 계층이라 하겠습니다.

어찌 보면 평범하다고 할 수 있겠지만, 당신의 취향이야 말로 자본주의 시장의 주류입니다. 대부분의 베스트셀러, 가요 차트 순위는 당신의 취향을 따라 가기 마련이며, 책, 음악, 미술, 영화 등 콘텐트 기획자들은 당신의 취향에 맞추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기울입니다. 당신 취향에 맞지 않는 것들은 시장에서 실패하거나, 성공하더라도 대박을 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자면, 당신은 다른 취향이 누리지 못하는 당당한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갖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아까부터 하는 말인데, 공감이 가는 듯 하면서도 자꾸 동인계 쪽이 생각나서 공감을 못 하겠어요... 대체ㅠㅠㅠㅠㅠ) 



한국 음악사에 길이 남을 베스트셀러 음반들.
모두 당신 취향에 부합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근데 전 이건 다 별로네요.)

다만, 당신은 지나치게 비슷비슷한 종류의 콘텐트에 너무 너그럽습니다. 좋게 말하면 쉽게 질리지 않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새로운 것에 부정적이라 하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선 취향이 뻔하고 남 따라하는 경향까지 있다는 비난을 들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메인스트림의 지위를 가진 취향으로써 마땅히 감수해야 할 점입니다. (예...에......)


좋아하는 것
즐겁고 쾌활한 것이 좋습니다. 안 그래도 복잡한 세상, 철학이고 논리고 인생의 깊이고 논하기엔 너무 피곤합니다. 굳이 특이할 필요도 없고 굳이 고급스러울 필요도 없습니다.(필요한데!) 당신은 그저 즐거운 재미, 순수한 감동을 원합니다. 기분 좋게 산뜻하고 가벼운 내용의 콘텐트, 어린 아이처럼 해맑고 순수하게 만들어진 내용이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광고를 예로 들자면 다음과 같은 정도가 가장 적당할 듯 합니다.

"Love Your Lips" OLAY lipstick


저주하는 것
당신은 잘난 척, 지적인 척, 똑똑한 척을 제일 증오합니다. 건방지고 까다롭고 냉소적이고, 한 마디로 재수없는 것들이죠. 당신은 남보다 우월한 듯한, 뭐든 무시하는 듯한 것들을 참을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제가 오만한 남자를 깔고싶어하나요? 엘리트를 눌러주고싶어하나요?ㅋㅋㅋ기절하겠네 저의 정복욕 자극의 원인은 이런 거였나요? 네 미도 부장님? 카이바 사장님? 스네이프 교수님? 실베스테르 신부님???) 특히 뭔가를 가르치려는 듯한, 충고하려는 듯한 태도에 거부감을 느끼죠. 인생의 깊이에 대해, 삶과 사회와 문화예술의 문제에 대해 얘기하는 철학자를 만난다면 마음은 어느새 십리 밖으로 도망가 버릴 겁니다.(철학은 좋아함)  



마지막 항목에서 정말 제대로 뿜었네요.
그렇구나... 그래. 참을 수 없었어... 생각해보니까 정말 그래.
진짜 막 배알이 뒤틀리고 재수없고 짜증이 나서 두고 못 보겠어요ㅋㅋㅋ
그냥 있어도 재수없는데 공까지 하시겠다? 수를 지배하시겠다? 내가 너보다 위니까
나에게 복종하라? 나에게 대라?? 닥치고 어디 그런 아랫놈한테 깔려나 보시지그래^o^
그 잘나고 오만하던 엘리트의 얼굴이 일그러져서 방금 전까지 무시하고 깔보며
자기 아래라 취급하던 사람 품에 안겨 우는 꼴을 좀 보고싶고...... :) 어휴.
어차피 너도 깔면 끝이면서 꼴에 폼재고 사람 위에 서려 들긴. 재수업ㅂ서.
그러네요. 제가 아야세*카노를 지지하는 이유는 참 간단했어요. 재수없어서...ㅇㅇ

by 투명빛 | 2008/02/26 00:15 | 문답 | 트랙백 | 덧글(6)
트랙백 주소 : http://lucidme.egloos.com/tb/1768215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새루 at 2008/02/26 00:44
아야세*카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겨
Commented by 시엘디 at 2008/02/26 13: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수없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저 테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맨날 페이지 안떠서 포기하다 지금 해봤는데....

테스트 결과에 만족하는 종족이 없습니다.

......뭥미?ㅋㅋㅋㅋ큐ㅠㅠㅠㅠ다시 해야돼ㅠㅠㅠㅠㅠ흑흑
Commented by 소예 at 2008/02/26 14: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에아 at 2008/02/27 18:58
아저씨 취향 이라고 나와서 급좌절한 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Commented by 투명빛 at 2008/03/03 22:22
새루언니//그런거야 그랬던거라긔
현정//응 재수없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좀 짱인데?
민선//우우우웃지말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길
에아님//에이 설명 읽어보면 또 좋던데요 뭐~> <
Commented by 에아 at 2008/03/07 00:47
헉 며칠만에 다시 했더니 만족하는 종족이 없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뭐죠..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